새해 달라지는 고용부 장애인 정책, 취업성공패키지 구직촉진 수당 단가 인상
장애인고용 개선 장려금 지급,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명단공표 제도 개편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장에서 줄을 길게선 면접장.ⓒ에이블뉴스DB
내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고용 개선 장려금을 지급하고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참여자 훈련 수당 단가를 인상하는 등 정책을 추진한다.
중증장애인 고용 늘리면 장려금 지급
‘2026년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부 소관 정책 사항’에 따르면 먼저 이달부터 장애인고용의무 미이행 사업주의 점진적 고용 의무 이행을 유도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고용 개선 장려금을 지급한다.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사업주가 장애인 의무고용률(3.1%)을 달성하지 못해 중증장애인 고용을 늘린 경우에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중증장애인 근로자 고용이 증가한 월부터 증가 인원에 대해 최장 1년간 지급한다.
또한 중증장애인의 구직활동 중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해 적극적인 지원고용 훈련참여 여건 마련을 위해 1월부터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참여자의 훈련 수당을 인상한다.
6일 이상 지원고용 훈련 참여시 지급하던 훈련준비금 40,000원과 1일당 훈련비 18,000원을 통합하여 1일당 35,000원으로 상향 지급하며, 기본 훈련 일수 16일 기준으로 비교하면 기존 32만 8,000원에서 56만 원으로 인상된다.
장애인 취업 성공 패키지 구직 촉진수당 단가 인상
저소득층 장애인의 구직활동 중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구직촉진 수당 단가 또한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한다.
구직촉진 수당은 장애인 취업 성공 패키지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60% 이하의 장애인에게 지급하며 매월 6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급된다.
아울러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가를 통해 장애인고용을 지속확대할 수 있도록 표준사업장 생산품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사업주당 최대 2,0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지원 분야는 표준사업장 생산품 브랜드 개발, 패키지 개선, SNS 마케팅, 수출 컨설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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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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