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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장애인예산 확대로 장애인 생존권 보장하라, 장애인자가운전·취업지원 통합서비스 본격화, 볼링공을 든 타짜 ‘스플릿’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글쓴이 : 윤영주 작성일 : 16-11-18 00:15 / 조회 : 5,219

“장애인예산 확대로 장애인 생존권 보장하라!”

한자연, ‘쟁취 추진연대’ 출정식…본격 활동 돌입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6-09-22 16:03:38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22일 2017년 장애인예산 쟁취 추진연대를 출범, 장애인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에이블포토로 보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22일 2017년 장애인예산 쟁취 추진연대를 출범, 장애인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관련기사

  “장애인예산 확대로 장애인 생존권 보장하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구성한 ‘2017년 장애인예산 쟁취 추진연대’는 22일 국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내년 장애인 예산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는 2017년 정부예산안 속 활동지원서비스 예산 동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산 5% 삭감, 여성장애인 관련 예산 삭감 등에 대한 반발이다.



추진연대는 장애인예산 확대가 이뤄질 때까지 천막농성, 삭발, 단식 등의 투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연대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예산 부족으로 활동보조인의 법정수당 미지급과 맞물려 장애인과 활동보조인력 간의 매칭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산은 삭감한 반면, 장애인을 수용하는 거주시설 예산은 180억원 증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활동지원 서비스 동결 예산안을 철회하고 단가를 1만1000원으로 인상해야 하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예산삭감안을 철회해야 한다”며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종사자들의 생존권 보장, 발달지적장애인 관련 등의 예산을 증액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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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출처 : http://abnews.kr/1CG5


장애인자가운전·취업지원 통합서비스 본격화

장애인공단·국립재활원·도로교통공단 업무협약 체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6-11-15 13:04:32

  도로교통공단 이정근 운전면허본부장(사진 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사진 중), 국립재활원 이성재 원장(사진 우)이 15일 장애인 자가운전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에이블포토로 보기  도로교통공단 이정근 운전면허본부장(사진 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사진 중), 국립재활원 이성재 원장(사진 우)이 15일 장애인 자가운전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의 취업과 직업 훈련, 운전면허취득, 차량개조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장애인 자가운전 및 취업지원을 위한 통합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서 장애인의 취업과 출퇴근에 관한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5일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국립재활원, 도로교통공단과 ‘장애인 자가운전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이 취업, 직업 훈련, 운전면허취득과 차량개조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각각 해당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조회할 수밖에 없었지만, 정부 3.0 정책에 따라 체결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기관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운전(면허, 적응) 교육이 필요할 경우 국립재활원이나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의 중증장애인운전지원센터(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전남)의 운전면허취득교육, 면허취득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면허, 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인이 취업이나 차량개조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공단 18개 지사를 통해 취업지원(취업알선, 직업훈련)과 차량개조를 위한 차량용 보조공학기기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원스톱(One-Stop) 통합 서비스 협력 체계 구축으로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작은 행정정보까지 공유하고 협업해 정보 부재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이 없도록 정부3.0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취업부터 운전면허취득, 차량개조를 지원하는 ‘장애인 자가운전 및 취업지원을 위한 통합서비스’는 기관별 전화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8개 지사(1588-1519), 국립재활원(02-901-1553), 도로교통공단 중증장애인 운전지원센터(1577-1120)


출처 : http://abnews.kr/1Cn6


볼링공을 든 타짜 ‘스플릿’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6-11-16 09:16:25

  볼링공을 든 ‘타짜’, 스포츠 도박의 세계를 다룬 ‘스플릿’(감독 최국희)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돼 오는 19일부터 전국 18개관에서 상영된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에이블포토로 보기  볼링공을 든 ‘타짜’, 스포츠 도박의 세계를 다룬 ‘스플릿’(감독 최국희)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돼 오는 19일부터 전국 18개관에서 상영된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볼링공을 든 ‘타짜’, 스포츠 도박의 세계를 다룬 ‘스플릿’(감독 최국희)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돼 오는 19일부터 전국 18개관에서 상영된다.



스플릿배리어프리버전은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스플릿배리어프리버전(한글자막 화면해설)은 19일 CGV 안산을 시작으로, 22일 CGV 구로, 의정부태흥, 롯데시네마 성남, 통영, 부천, 메가박스 광주, 대전 및 산골영화관에서, 23일에는 한누리시네마와 메가박스 충주에서 상영된다.



이어 24일에는 CGV 강변, 메가박스 세종, 안동, 작은별영화관,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에서, 12월1일에는 메가박스 전주, 연수에서 상영된다.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등 개성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플릿’은 특히 밑바닥 인생의 거친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철종 역의 유지태와 자폐아 볼링천재 영훈 역의 이다윗의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각, 청각장애인관객은 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www.deafkorea.com, 02-461-2651~2)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www.kbuwel.or.kr, 02-952-86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출처 : http://abnews.kr/1C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