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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3일 사하구 다대동 행복나눔장애인보호센터를 방문해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조성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행복나눔장애인보호센터는 장애가 있는 성인기 장애인에게 자립능력향상과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낮 시간 동안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보호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한 장재경 본부장은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하고,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